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마우스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고, 인터넷 창을 내릴 때 화면이 뚝뚝 끊겨 보이거나, 게임 화면이 이상하게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분들이 그래픽카드 성능이나 인터넷 속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니터 주사율(Hz)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특히 144Hz, 165Hz, 240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구입했는데 Windows 설정에서는 60Hz만 보이거나, 모니터 설명에는 고주사율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화면은 여전히 끊겨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노트북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는 120Hz 이상이 보이지 않고,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는 한쪽 모니터만 주사율이 낮게 고정되는 문제도 자주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컴퓨터 초보자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Windows 11 기준 모니터 주사율 확인 방법, 주사율 변경 방법, 60Hz만 보이는 원인, HDMI와 DP 케이블 차이,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노트북 외부 모니터 연결 문제, 게임에서만 끊겨 보이는 경우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단순히 “설정에서 바꾸세요” 수준으로 끝내지 않고, 왜 주사율이 안 보이는지 원인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하겠습니다.
Windows 11을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Windows 10에서도 메뉴 이름만 조금 다를 뿐 기본 원리는 거의 같습니다. 모니터가 144Hz 이상을 지원하는데도 60Hz로만 표시된다면,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목차
- 모니터 주사율(Hz)이란 무엇인가?
- 내 모니터 주사율이 현재 몇 Hz인지 확인하는 방법
- Windows 11에서 모니터 주사율 변경하는 방법
- 144Hz, 165Hz가 안 보이고 60Hz만 나오는 이유
- 케이블과 포트 문제 확인하기
- 그래픽 드라이버와 그래픽카드 설정 확인하기
- 노트북 외부 모니터에서 주사율이 안 올라갈 때
- 게임에서는 FPS가 높은데 화면이 끊겨 보이는 경우
- 자주 묻는 질문 (FAQ)
1. 모니터 주사율(Hz)이란 무엇인가?
모니터 주사율은 화면이 1초에 몇 번 새로 그려지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단위는 Hz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60Hz 모니터는 1초에 화면을 60번 새로 그리고, 144Hz 모니터는 1초에 화면을 144번 새로 그립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마우스 움직임, 창 이동, 스크롤, 게임 화면 전환이 더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반 사무용 모니터는 보통 60Hz 또는 75Hz인 경우가 많고, 게이밍 모니터는 120Hz, 144Hz, 165Hz, 180Hz, 240Hz 이상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고주사율 모니터가 가격도 많이 내려가서 게임을 하지 않는 사용자도 100Hz 이상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모니터가 144Hz를 지원한다고 해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144Hz로 동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Windows 설정, 그래픽카드 출력 성능, 케이블 종류, 모니터 입력 포트, 해상도 설정이 모두 맞아야 원하는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니터 자체는 144Hz를 지원하지만, 오래된 HDMI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그래픽카드의 출력 포트가 해당 해상도에서 144Hz를 지원하지 않으면 Windows 설정에서 144Hz 항목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자는 “모니터가 불량인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연결 방식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사율이 낮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마우스 커서가 부드럽지 않고 끊겨 보입니다.
- 웹페이지를 스크롤할 때 글자와 이미지가 뚝뚝 끊겨 보입니다.
- 게임 FPS는 높은데 화면 움직임은 부드럽지 않습니다.
- 듀얼 모니터 사용 시 한쪽 화면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 고주사율 모니터를 샀는데 체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화면 끊김의 원인이 항상 주사율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오류, 게임 설정, 전원 관리 옵션, 케이블 불량, 그래픽카드 성능 부족,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항목이 바로 현재 주사율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어 있는지입니다.
2. 내 모니터 주사율이 현재 몇 Hz인지 확인하는 방법
먼저 현재 컴퓨터가 모니터를 몇 Hz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모니터 제품명에 144Hz라고 적혀 있어도 Windows에서 60Hz로 설정되어 있으면 실제 사용 화면은 60Hz로 동작합니다.
Windows 11에서 현재 주사율 확인하기
- 바탕화면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 설정 창이 열리면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 고급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 상단에서 확인하려는 모니터를 선택합니다.
- 새로 고침 빈도 선택 또는 주사율 선택 항목을 확인합니다.
이곳에 현재 적용 중인 주사율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60Hz”, “120Hz”, “144Hz”, “165Hz”처럼 표시됩니다. 만약 144Hz 모니터인데 이곳에 60Hz만 보인다면, Windows가 현재 해당 모니터를 60Hz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상단에서 모니터를 하나씩 선택해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첫 번째 모니터만 보고 “전체가 144Hz로 설정되어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번 모니터는 144Hz, 2번 모니터는 60Hz로 따로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Windows 10에서 확인하는 방법
-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 아래쪽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합니다.
- 디스플레이 어댑터 속성 또는 새로 고침 빈도 항목을 확인합니다.
Windows 10은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 흐름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니터 자체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모니터는 본체 버튼을 눌러 OSD 메뉴를 열면 현재 입력 신호의 해상도와 주사율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모니터 메뉴에 “2560×1440 60Hz”라고 표시된다면, 현재 모니터가 QHD 해상도에서 60Hz 신호를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Windows에서는 144Hz로 설정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니터 메뉴에서는 60Hz로 표시된다면, 설정 적용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케이블·포트·그래픽 드라이버 쪽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Windows 설정과 모니터 자체 메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Windows 11에서 모니터 주사율 변경하는 방법
현재 주사율을 확인했다면 이제 실제로 주사율을 변경해 보겠습니다. 아래 방법은 Windows 11 기준입니다.
기본 설정에서 주사율 변경하기
- 바탕화면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합니다.
- 아래로 내려 고급 디스플레이를 선택합니다.
- 상단에서 변경할 모니터를 선택합니다.
- 새로 고침 빈도 선택 항목을 클릭합니다.
- 목록에서 원하는 주사율을 선택합니다.
- 화면이 잠시 깜빡이면 변경된 설정을 유지합니다.
주사율을 변경하면 화면이 순간적으로 검게 변하거나 깜빡일 수 있습니다. 이는 모니터가 새로운 신호로 다시 연결되는 과정이므로 대부분 정상입니다. 다만 화면이 돌아오지 않거나 “입력 신호 없음”이 표시된다면 해당 주사율을 모니터나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Windows는 일반적으로 새 설정을 적용한 뒤 일정 시간 안에 사용자가 확인하지 않으면 이전 설정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화면이 검게 변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잠시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복구되지 않으면 컴퓨터를 재시작하거나 모니터 케이블을 다시 연결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고급 디스플레이에서 원하는 Hz가 안 보일 때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까지 들어갔는데 60Hz만 보인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Windows 설정만 바꾸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Windows가 144Hz 또는 165Hz를 숨긴 것이 아니라, 현재 연결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사율이 60Hz로만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다음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 모니터가 실제로 해당 해상도에서 고주사율을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HDMI 또는 DisplayPort 케이블이 고주사율을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그래픽카드 포트가 해당 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모니터의 입력 포트가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포트인지 확인합니다.
- 그래픽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NVIDIA, AMD, Intel 그래픽 설정에서 해상도와 주사율이 다르게 잡혀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특히 QHD 144Hz, 4K 120Hz 이상의 조합은 케이블과 포트 조건이 맞지 않으면 주사율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HDMI 케이블이면 다 된다”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HDMI도 버전에 따라 지원 가능한 해상도와 주사율이 다르고, DisplayPort도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동적 주사율(DRR)이 켜져 있는 경우
일부 Windows 11 노트북이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에서는 동적 주사율(Dynamic Refresh Rate, DRR) 기능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상황에 따라 낮은 주사율과 높은 주사율을 자동으로 전환해 배터리 사용 시간과 부드러움을 함께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문서 작업이나 정적인 화면에서는 낮은 주사율을 사용하고, 스크롤이나 펜 입력처럼 부드러운 화면이 필요한 순간에는 높은 주사율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일부 게임이나 특정 프로그램에서는 이 기능 때문에 최대 주사율이 제대로 체감되지 않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고정 주사율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화면이 상황에 따라 부드럽다가 다시 답답해지는 느낌이 있다면,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동적”이라고 표시된 주사율 대신 고정 주사율을 선택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4. 144Hz, 165Hz가 안 보이고 60Hz만 나오는 이유
고주사율 모니터를 샀는데 Windows에서 60Hz만 보이는 상황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이 문제는 대부분 모니터 자체 고장보다는 연결 조건, 설정, 드라이버 문제에서 발생합니다.
원인 1. 모니터가 해당 해상도에서는 고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모니터 광고에는 144Hz라고 적혀 있어도 모든 해상도와 모든 입력 포트에서 144Hz를 지원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모니터는 DisplayPort에서는 144Hz를 지원하지만 HDMI에서는 100Hz 또는 120Hz까지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특정 해상도에서는 고주사율이 가능하지만, 4K 해상도에서는 60Hz까지만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니터 제품 설명서 또는 제조사 제품 페이지에서 입력 포트별 지원 주사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확인할 때는 단순히 “최대 144Hz”라는 문구만 보지 말고, 아래 내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
- HDMI 포트에서 지원하는 최대 주사율
- DisplayPort에서 지원하는 최대 주사율
- FHD, QHD, 4K 해상도별 지원 주사율
- 오버클럭 주사율인지 기본 주사율인지 여부
- FreeSync, G-SYNC Compatible 사용 시 제한이 있는지 여부
예를 들어 “165Hz 지원”이라고 표시된 모니터라도 실제로는 DisplayPort 연결에서만 165Hz가 가능하고, HDMI 연결에서는 144Hz 또는 120Hz까지만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Windows에서 165Hz가 보이지 않는 것은 오류가 아니라 정상 동작일 수 있습니다.
원인 2. HDMI 케이블이 고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케이블 문제입니다. 모니터와 컴퓨터를 HDMI로 연결했는데 60Hz만 보인다면, 사용 중인 HDMI 케이블이 오래되었거나 고해상도·고주사율 대역폭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HDMI 케이블이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원 가능한 대역폭이 다릅니다. 특히 QHD 144Hz나 4K 120Hz처럼 데이터량이 큰 조합에서는 케이블 품질과 규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모니터가 DisplayPort를 지원한다면 가능하면 DisplayPort 케이블로 연결해 보세요.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는 DisplayPort에서 더 안정적으로 최대 주사율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3. 그래픽카드 출력 포트가 제한되는 경우
그래픽카드가 오래되었거나,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 포트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도 고주사율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PC를 사용하는 분들은 특히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본체 뒤쪽의 HDMI 포트 중 아무 곳에나 모니터를 연결합니다. 그런데 외장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PC에서는 모니터 케이블을 메인보드 쪽 포트가 아니라 그래픽카드 쪽 포트에 연결해야 합니다.
본체 뒤쪽을 보면 위쪽에는 메인보드 포트가 있고, 아래쪽에는 그래픽카드 포트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데 모니터 케이블이 메인보드 HDMI 포트에 꽂혀 있으면, 외장 그래픽카드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고주사율 설정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데스크톱 사용자는 반드시 다음을 확인하세요.
- 모니터 케이블이 외장 그래픽카드 포트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그래픽카드의 HDMI 또는 DP 포트가 모니터 주사율을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메인보드 포트와 그래픽카드 포트를 혼동하지 않습니다.
- 가능하다면 DisplayPort 연결을 우선 사용합니다.
원인 4. 그래픽 드라이버가 기본 드라이버로 잡힌 경우
Windows를 새로 설치했거나 그래픽카드를 교체한 뒤에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기본 디스플레이 어댑터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상도와 주사율 선택지가 제한되고, 화면이 끊겨 보이거나 성능이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장치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 디스플레이 어댑터 항목을 펼칩니다.
- NVIDIA, AMD, Intel 그래픽 이름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Microsoft 기본 디스플레이 어댑터”처럼 표시된다면 그래픽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그래픽카드 제조사 또는 노트북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드라이버 설치 후에는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다시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로 들어가 주사율 선택지가 늘어났는지 확인하세요.

5. HDMI·DisplayPort 케이블과 포트 문제 확인하기
Windows에서 60Hz만 표시되는 문제는 의외로 케이블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고주사율 모니터를 새로 구입한 뒤 기존에 사용하던 HDMI 케이블을 그대로 연결하거나, 저가형 케이블 또는 오래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모두 144Hz 이상을 지원하더라도 케이블이 해당 대역폭을 지원하지 못하면 Windows에서는 60Hz 또는 120Hz까지만 표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설정만 변경하려고 하기보다 연결 환경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케이블 상태 확인하기
- 가능하면 모니터 기본 제공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 고주사율 환경에서는 DisplayPort(DP) 케이블 사용을 권장합니다.
- 케이블이 심하게 꺾이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HDMI 연장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 다른 케이블로 교체하여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는지 테스트합니다.
② 그래픽카드 포트 변경하기
그래픽카드에는 여러 개의 HDMI 또는 DisplayPort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포트의 접촉 불량이나 출력 오류일 수도 있으므로 다른 포트로 변경하여 테스트해 보세요.
③ 모니터 입력 메뉴 확인하기
일부 게이밍 모니터는 OSD 메뉴에서 DisplayPort 버전, HDMI 버전, 오버클럭 모드, 게임 모드 등을 활성화해야 최대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마다 메뉴 이름은 다르지만 "Refresh Rate", "Overclock", "Gaming" 등의 항목을 확인하면 됩니다.
6. 그래픽 드라이버와 그래픽카드 설정 확인하기
Windows 설정에서 주사율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래픽 드라이버를 확인해야 합니다.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으면 Windows가 모니터 성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NVIDIA 그래픽카드
- 바탕화면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NVIDIA 제어판 실행
-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 선택
- 모니터 선택
- 원하는 해상도와 144Hz 또는 165Hz 선택
- 적용 버튼 클릭
AMD 그래픽카드
- AMD Software 실행
- Display 메뉴 선택
- Refresh Rate 확인
- 원하는 주사율 적용
Intel 내장 그래픽
- Intel Graphics Command Center 실행
- Display 메뉴 선택
- Refresh Rate 변경
- 설정 저장 후 재부팅
드라이버 업데이트 방법
장치 관리자에서 그래픽카드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한 후, NVIDIA, AMD 또는 Intel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Windows 업데이트만으로 설치되는 드라이버는 최신 기능이 모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제조사 최신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 노트북에서 외부 모니터 연결 시 주사율이 낮게 나오는 경우
노트북 사용자는 데스크톱보다 확인해야 할 사항이 조금 더 많습니다. 특히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는데 60Hz만 표시된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USB-C 허브 사용 여부
일부 USB-C 멀티허브는 최대 60Hz까지만 지원합니다. 가능하면 노트북과 모니터를 직접 연결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HDMI 포트 규격 확인
노트북에 장착된 HDMI 포트가 구형 규격이라면 고주사율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조사 제품 사양에서 HDMI 버전을 확인해 보세요.
복제 모드 대신 확장 모드 사용
듀얼 모니터를 복제 모드로 사용하는 경우 최대 주사율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장 모드로 변경한 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전원 옵션 변경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는 일부 노트북이 자동으로 주사율을 낮춰 배터리를 절약합니다. 전원 모드를 '최고 성능'으로 변경한 뒤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게임에서는 FPS가 높은데 화면이 끊겨 보이는 이유
게임 FPS가 200 이상 나오는데도 화면이 부드럽지 않다면 대부분 주사율 설정 또는 동기화 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 Windows 주사율이 60Hz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
- 게임 내부 프레임 제한(FPS Limit) 확인
- V-Sync 설정 확인
- G-SYNC 또는 FreeSync 활성화 여부 확인
- 모니터 기본 해상도로 실행되는지 확인
FPS는 그래픽카드가 만들어내는 프레임 수이고, 주사율은 모니터가 실제로 화면을 표시하는 횟수입니다. 따라서 FPS가 아무리 높아도 모니터가 60Hz라면 부드러운 화면을 제대로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9. 자주 묻는 질문 (FAQ)
Q. 144Hz 모니터인데 Windows에서는 60Hz만 표시됩니다. 왜 그런가요?
가장 흔한 원인은 HDMI 또는 DisplayPort 케이블, 그래픽 드라이버, 그래픽카드 출력 포트 또는 모니터 입력 설정 문제입니다. Windows 설정뿐 아니라 케이블과 모니터 OSD 메뉴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HDMI와 DisplayPort 중 어느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나요?
고주사율 환경에서는 DisplayPort 연결이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최신 HDMI 규격을 지원하는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라면 HDMI로도 높은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그래픽 드라이버만 업데이트해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나요?
그래픽 드라이버 오류가 원인이라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이나 모니터 설정 문제라면 드라이버만 업데이트해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게임 FPS는 높은데 화면이 끊겨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임 FPS가 높더라도 Windows의 모니터 주사율이 낮게 설정되어 있거나 V-Sync, G-SYNC, FreeSync 설정이 올바르지 않으면 화면이 부드럽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요약
모니터 주사율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으면 고성능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도 화면이 끊기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Windows 설정뿐 아니라 케이블, 그래픽카드, 모니터 입력 포트, 드라이버까지 함께 확인해야 정상적인 성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이 60Hz로만 표시된다면 먼저 Windows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현재 적용된 주사율을 확인하고, 이후 케이블과 포트, 그래픽 드라이버, 모니터 메뉴를 차례대로 점검해 보세요. 대부분의 문제는 하드웨어 고장이 아니라 설정 또는 연결 방식에서 발생하며, 위에서 소개한 방법을 순서대로 따라 하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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